md가 하는 실무중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중 한가지는 바로"가격결정"입니다.

내가 담당하고 있는 상품은 얼마의 가격으로 판매를 해야하는 것일까?

상품의 가격결정 이라는 것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공유의 이미지와 고객의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설정하여 매출을 발생시키는 업무를 말합니다.

즉, 브랜드(기업)가 추구하고 있는 이상적인 매출을 가져다 줄수있는 가격과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의 가치를 느낄수있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업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이윤실현을 위해 가격을 책정하다 보면,

소비자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가갈 수 있고,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을 결정하다 보면 기업이 추구하는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기업입장 vs 소비자 입장

md는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실무md 가격 결정 방법을 알아 볼게요.

최저수용가격 - 가격이 수준이하로 내려가서 품질을 의심하여, 소비자가 구매를 하지 않는 가격대 범위를 말합니다.

대부분, 이런 경험을 해보셨을 건데요, 같은 상품인데 너무 싸게 팔아서 분명히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준거가격 - 소비자가 가격의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데 기준으로 삼는 가격을 말합니다.

준거가격에는 외적 준거가격과 내적 준거가격이 존재 하는데, 말 그래도 외전 준거가격은

유사한 상품 몇가지를 비교하고 그중에 하나의 상품을 중심삼아 높고 낮음의 기준을 삼는 것이죠.

내적 준거가격은 소비자의 구매 경험에 의해서 존재 하게 되는데

그동안 상품을 구매했던 경험으로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보가격 - 소비자가 상품에 지불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말합니다.

유보가격 범위를 넘어가게 되면 너무 비싸서 구매를 포기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기준으로 가격을 결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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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구매심리 가격 수용범위를 고려하라"

우리는 점심시간에 판매하는 김치찌개는 만원이 넘으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점심시간에 파는 김치찌개의 적정한 가격대는 7천원~9천원 사이라고 생각하죠.

그렇다면 명품가방은 보통 얼마라고 생각 할까요?

보통은 300만원~500만원 이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더 비싼것도 있겠지만,,

보통 우리는 김치찌개는 만원이 넘으면 비싸지만, 명품가방은 300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소비자가 생각하는 상품의 가격수용 범위를 조사하여, 내가 담당하는 상품의 가격대가

소비자가 생각하는 사격수용 범위에 합당한지,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 합니다.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상상품의 가격대 분석" , "경쟁사 상품의 가격대 분석" 그리고 자사 및 경쟁사 베스트,워스트 분석 등

상품별 판매분석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가격결정에 대한 이미지 설명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acapas/1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