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정을 수료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수료한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고 짧은 시간안에 제가 MD가 되어서
회사를 근무하고 있다는게 스스로도 대견스럽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
2. 가장 좋았던 수업이나 기억에 많이 남는 수업이 있나요?
마지막 TFT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공부하면서 직접 기획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가습니다.
저는 기획경험 외에도 실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조직원과 함께 일하면서
의견이 서로 안맞거나 마찰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 비슷한 환경에서 미리 경험도 해보고
그에 따라 스스로 얻어가는 점이 많아서 제일 좋았습니다.
3.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나요? (팀별시장조사, 개인시장조사, tft)
위 질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
4. 학원에 다니기 전과 지금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좀 달라졌나요?
내가 진짜 하고싶었던 일을 하고있는 삶의 전과 후!
이거 하나로 대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5. MD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예비 MD님들 ! 제가 약 2년전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아카비전의 문을 두드렸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처음으로 MD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던 장소가
아카비전이었는데 이곳에서 진행했었던 강의에 참여하고 나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
단순히 패션에 대한 관심인 줄로만 알고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지 못하던 시절에
실무 하시는 분을 초청해서 MD란 무엇인지,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듣고
살면서 처음 제가 그 일을 하고있을 생각을하니 절로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여러분들도 각자 아카비전을 찾게된 이유가 있겠지만
적어도 이글을 읽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려보길 강력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고 실제로 하는 것 만큼
그 시간이 나에게 너무나 값지고 뿌듯한 시간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비전의 졸업생으로서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