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졸업을 하게 된 232기 학생입니다.
1. 안녕하세요. 수료를 축하합니다. 3개월 과정을 수료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나름 걱정도 많고, 준비도 많이 했던 3개월인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지 몰랐던 것 같아요. 중간에 저도 인턴 생활을 시작 하게 되면서, 좀더 빠듯하게 지내왔던 것 같지만, 그 속에서 확실히 얻을 수 있는 게 많았던 3개월인 것 같습니다.
2. 가장 좋았던 수업이나 기억에 많이 남는 수업이 있나요?
저는 리빙MD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든 3가지의 실습 과제를 마친 후에 내가 정말 관심 있어하는 리빙 카테고리의 수업을 듣게 되어서 더 알찬 수업이라고 느낀 것도 있지만, 강사님께서 수업 시간에 하신말씀 중에
"스스로 동기부여를 만들어라" 란 말이 가장 와 닿았었습니다.
저희가 이 학원은 학교에서 단순히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단순히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닌,나만의 길을 좀더 선명히 만들고자 다니고 있는 학원이기 때문에, 정말 이 길을 내가 왜 가야 되고, 어떻게 가는 게 맞는 건지 동기부여를 만들라고 하신 것이 가장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과제를 수행하고 수업을 듣다 보면 내가 정말 md로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왜 극복해 나가야 되지, 내가 md라는 이 길을 왜 선택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고민을 하던 와중에 들었던 수업이라 더 감사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강사님께서 동기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있고 없고는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찾아나가라고 하셨을 때 울림이 되어서 저에게 크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저만의 동기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작지만 그 동기를 앞으로 굴려 나갈 예정인데, 저는
"저늘 리빙md로서 내가 꿈꾸던 건강한 삶과 내가 살고 싶었던 나만의 공간을
조금 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안내 해 줄 수 있는 MD" 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3.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나요? 프로젝트 하면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느꼈나요?
TFT, MD의 역량, 흔히 커뮤니케이션 소통 능력을 뽑는데요.
다른 기수와 함께 진행해나가는 과제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깨닫고, 커뮤니케이션능력은 단순히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상대방에 맞추어서 알맞은 방식으로 소통하고, 내가 원하는 길로 설득을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 학원에 다니기 전과 지금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좀 달라졌나요?
저는 나름 md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들어온 케이스 였는데요. 그래서 처음에 자기소개할 때부터 “저는 주얼리 온라인md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막상 여러 가지 수업을 듣고 과제를 진행하면서, 제가 정말로 관심 있는 분야는 주얼리가 아닌 리빙 이구나를 깨닫게 되었고, 온라인md도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플랫폼이 아닌 자사몰md가 내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카테고리와 분야를 확실히 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MD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것은 어디를 가나, 사실 중요하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 학원을 다니기만 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내가 정말로 이 MD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알아가고자 한다면은, 저희 학원만큼 모든 해답을 알아 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현직 강사님들도 10년 경력 이상이고, 그 카테고리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시는 분들입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하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와 자소서를 꾸며나갈 수 있는 정말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수업들이기 때문에 정말 알찬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MD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고, MD를 준비해 나가면서 나만의 맵을 만드시고 싶은 분들은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