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수료를 축하합니다. 3개월 과정을 수료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아직 배울게 더 많은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2. 가장 좋았던 수업이나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나요?
저는 리빙MD를 지망하는 만큼 리빙MD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실제로 강사님이 실무에서 브랜딩하셨던 과정과 내용들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실무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실하게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식품MD 수업도 좋았는데 현업에서 오래 계셨던 만큼 전체적인 식품 시장에 대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HRM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시니어계층에게 영향력이 있다는 것은 통계자료에서 확인 하기 힘들었는데 30~50대의 자식들이 부모님에게 배송해주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타겟은 시니어계층으로 잡아야된다는 것을 듣고 통계외에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3.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나요?(팀별시장조사,개인시장조사,TFT)
TFT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학시절 팀플을 진행한 경우가 많았는데 불과 몇 년 전이지만 그 때에 비해 좀더 전문적으로 고민해보고 노력해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실제 현업에 가서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4. 학원에 다니기 전과 지금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좀 달라졌나요?
우선 MD라는 직무에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카테고리를 가야할지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수료에 다가가면서 어떤 산업에 흥미를 가지고있는지 좀 더 확실해졌습니다.
5. MD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아카비전을 추천하는 말을 좀 해주세요
MD라는 직무가 혼자서 다가가기 어려운 직무라는 생각 때문에 아카비전에서 교육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MD직무의 복잡성은 여전하지만, 혼자 준비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고민하거나 방황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카비전에서 제공하는 이론 및 실습 교육 외에도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면에서 도움 받아 큰 만족감을 얻음과 동시에 본격적인 시작을 느꼈습니다. 수료 후에도 계속해서 방문하여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등록하기 전에는 망설임이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MD 직무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