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8기 수료를 마친 이 ㅇㅇ 입니다.
1. 수료하신 소감은?
주중에는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6시간, 많게는 10시간을 학원에서 생활하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기도하고 수료일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매번 올때마다 얻어가는 것이 있고 조금씩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것에 몰두하며 배워나가는 점에서도 뿌듯했습니다.
2. 기억에 많이 남는 수업이 있나요?
모든 수업이 다 의미있었지만 그중에 손꼽자면 온라인md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TFT(상품기획공모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생각나던 수업입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셨고, 새로운 시선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제 노력이 더해져야겠지만 덕분에 조금 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동기들의 장점을 하나하나씩 말씀해주시면서 용기를 주시는것도, 취업준비로 걱정이 많은 제게 감동이였습니다.
저도 나중에 강사님같은 선배가 되고싶습니다.
3. md가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막상 MD라는 것이 이론적 의미는 알고있지만, 제대로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카비전을 통해서 더 깊고 폭넓게 내가 하고 싶은 직무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각 수업의 전문가분들이 준비되었고, 수업내용도 알찼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님들의 열의있는 강의에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카비전이 없었다면 책상앞에서 이럭서만 뜯어고치며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을 것입니다.
MD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이신 다른분들도 아카비전을 통해 본인의 꿈을 더 체계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