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수료를 축하합니다. 3개월 과정을 수료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아카비전246기 안○○입니다. 원래 패션모델로 일을 하다가 미래가 걱정되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MD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진학하기에 너무 늦었다 라는 생각도 있어서 많이 어려웠는데 아카비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도 진학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아카비전에서 MD가 어떤 직업이고 무슨일을 하는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강사님들과 학원 실장님들께 배울 수 있고 정말 MD에게 필요한 스킬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가 너무 싫었고 배우는것도 싫어했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배우는게 너무 즐거웠고 흥미로웠던 시간이였습니다.
2. 가장 좋았던 수업이나 기억에 많이 남는 수업이 있나요?
최용섭 실장님의 포트폴리오 수업 , 장하라 강사님의 리빙MD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먼저 포트폴리오나 자기소개서를 한번도 작성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장하라 강사님 수업 이전에 패션모델로 일을 했던 저는 카테고리를 꼭 패션쪽에서 MD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패션 말고도 이케아 구경,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강사님 수업을 듣고 확실히 리빙쪽으로 일을 하겠다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단지 내가 패션으로 일을 했으니깐 패션에서 일해야지 생각을 바꾸게 해주시고 현재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말씀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는 수업이였습니다.
3.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나요? (팀별시장조사, 개인시장조사, TFT)
아무래도 대상을 받았어서 TFT가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팀프로젝트 경험을 아카비전에서 처음 쌓아보는거라 팀에 피해를 끼칠까봐 걱정도 많이 되었고 모르는게 많았어서 물어보고 찾아보면서 얻은게 너무 많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대상까지 받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4. 학원에 다니기 전과 지금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좀 달라졌나요?
학원에 등록하면서 대충 아무대나 취업이라도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시작하였습니다. 목표였던 취업에도 성공했지만 학원에서 3개월동안 많은 것을 얻어가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서 경력과 경험을 쌓으며 현재는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5. MD가 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아카비전을 추천하는 말을 좀 해주세요!
패션모델을 접고나서 대학을 안간걸 많이 후회했습니다. 아카비전에서 MD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었고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도 쌓고 고졸인 나도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얻으면서 3개월동안 MD라는 직업을 배우는것과 동시에 동기부여를 얻는 너무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현재는 제가 하고싶었던 리빙 카테고리의 온라인 AMD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학원에서 배웠던 스킬을 회사에서도 실제로 쓰고있습니다. 수료를해도 모르는게 있으면 편하게 강사님 , 실장님들과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것과 언제든 재수강을 들을 수 있다는점이 아카비전에 너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두 파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