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설레임을 갖고 2기 월,수,금반으로

향하던 정애의 발걸음은 낯선곳으로의 어색함과

뒤늦게 시작하는 공부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차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던걸로 기억이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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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그랬던 정애가...

이제는 월,수,금이 기다려지고 학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활기와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특히나,우리 2기 월,수,금반 "밤피장"들의 멤버

들과의 친목다짐!! 학원이 늦게 끝나서 새벽까지

이어질때가 많지만, 모두들 기분좋게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절대 피곤을 느끼지 않는답니다.

혹자는 너무 젯밥에만 관심이 있는게 아니냐..

우려섞인 충고도 하시지만..한 일에 열정을 보이는

사람만이 주어진 모든일에 열정을 다할수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고, 원활한

대인관계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아직도 공부함에 있어 어려운 점도 많지만,그 어렵고

힘든 속에도 재미가 있고, 하나 하나 배워나가는

과정이 정말 비어있는 내 보물단지에 내 보물을

담아나가는 것 같아 아주 즐겁습니다.

전 그것들을 즐기고 있답니다..어디선가 본 글귀인데

---일을 못하는 사람은 그일을 잘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답니다<<그치만 아무리 일을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을 따를 수가 없다는군요<<하

지만 아무리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그 일을

즐기는 사람한텐 이길수가 없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즐겨 보십시요~ 그럼 뭐든 최고가

될수 있을것입니다..분명히!!

우리모두 그렇게 되어봅시다요~~

참, 글구 화,목반이나 주말반 여러분 언제한번

시간내서 월,수,금반과 친목을 다져봄이 어떨런지..

서로 마주칠일은 없지만 그래도 우린 운명적으로

이 아카비젼이란 곳에서 만났으니 알고 지내는것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강사님들도 늘 강조하시지 않습니까..인맥이 중요하다고..언제 함 날 잡읍시다..보시거든 리플달아 주셈~



다들 존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남친,여친있음 꼬옥 붙어서 다니

십쇼~ 에휴=3 정애는 추운날이면 밖을 못나가요

그 따뜻한 늑대털 하나 없다우~~~ㅠ.ㅠ

하지만 늘 강조하쥐~화려한 싱글이 멋쥐쥐~라고

원장쓰임~ 글쵸???ㅋㅋㅋ 그럼 모두 빠빠2~~~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