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D
저도 이 글을 직접 쓰게 될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 직접 이 글을 작성하는 날이 올 줄 몰랐네요.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저는 조금 빨리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MD라는 직업을 알게 된 계기는 스물 세살에 입사해 첫 회사에서 오프라인 마케팅팀에서 재직했던 시절 MD와 뗄레야 뗄 수 없는 52주 플랜 프로모션과 점내 매장연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VMD팀과의 소통, 행사 실적, 옴니채널 등 많은 업무를 소통하면서 MD분들과 업무를 진행 했던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케팅팀에서 재직하던 시절 "MD를 소개하는 업무 직군"이 있었는데
그 계기를 통해 MD가 정말 중요한 사람이구나! 라는 걸 많이 경험 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MD 분야에 입사 지원서를 많이 넣었지만, 마케팅 업무가 강점이였던 저는 MD 업무쪽보단 다른 업무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차근 차근 MD 직군으로 업무를 경험해보는걸 저의 목표 강점으로 두었습니다.
오프라인 업무가 강했던 저는 오프라인은 현재 코로나19 타격으로 많은 유통사에서 애로사항이 되었으며,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의 비중이 강해진 시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깊은 고민에 잠긴 저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을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정반대인 분야 인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새롭게 다시한번
실력을 쌓아보자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계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주말반 수업을 들으면서 조별 시장조사와 개인시장조사 TFT런칭까지 경험해 보니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배우길 잘했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으니 유익하고 새롭게 알게된 수업 분야도 무긍 무진하게 많이 있었구요.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의 한가지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팅 하셨으면 좋겠고
Cheer Up 하시면서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본인의 미래를 항상 기억하시길 바래요!
코로나 19로 건강 관리도 틈틈이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