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6기 함나영입니다.

정확히 딱 4개월 전 학원 카페에 처음 가입하고 취업성공기 글 보면서 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제가 드디어 이런 글써보네요.

수료식 하루 전 취뽀라.. 정말 아름다운 밤이네요*^^*

아직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소소하게 제가 학원에서 느낀 생각들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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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아카비전을 믿으셔야 합니다.

내 꿈이 MD 다? 근데 MD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믿고 따르세요.

저는 학업과 아카비전 수업을 동시에 병행을 해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진짜 이러다 죽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때쯤에 종강이 되고 취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 것은 정말 학원에서 해주는 강사님들의 수업 잘 듣고, 저의 구세주 원장님과 실장님 말씀 잘 들은 것 밖에 없습니다. 대리님의 QR체크와 따뜻한 말 한마디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 된 밥상에 숟가락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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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는 ‘뭐든지 다한다’의 줄임말이다 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업무의 폭이 굉장히 넓은데, 아카비전과 함께라면 MD 라는 직업에 대해 근본적인 이해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MD도 여러 갈래가 있어서 아카비전의 수업을 통해 나에게 맞는 길은 어디인가를 한번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학년 학생이었고 경험도 경력도 없던지라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아카비전의 수업을 통해서 하나씩 저에게 맞는 길을 찾아 나갔던 것 같습니다. 단언컨대 후회하실만한 시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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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동안 수업도 듣고, 시장조사도 하고, TFT도 하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순간이 연속되는데 참고 견디다 보면 정말 피와 살이 됩니다. 꿈을 이루기위해선 이 정도 노력과 시간 투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회사 소개? 정말 다 해주십니다. 안 할 이유? 없습니다.

커리큘럼대로 따르다 보면 언젠간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적인 강사님들의 수업을 듣다 보면 MD의 실무적 이야기 뿐만아니라 인생의 가치관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맹신자(?)처럼 말한 것 같은데 저는 단순히 취업이 됐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취업이 되지 않았어도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새로운 꿈을 향한 한 발이 아카비전이라 너무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경험해 보시면 제가 왜 열광하는지 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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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의 진심이 많은 분께 와 닿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성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