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6기수로 식품과 데이터를 전공한 데이터 분석연구원이었습니다.
기존 전공했던 전공들을 살리고 싶어 식품 기획하는 업무와 데이터 분석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
직무가 뭐가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식품MD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식품 MD가 되어야 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MD 업무 분장에 대해 공부하고 이에 필요한 것들을 공부를 차근차근해야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MD를 준비하시는 분이시면 한번쯤 검색해보셨을테지만...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모든지 다한다와 기업마다 하는일이 다르다라는 애매모호한 답변들이 전부였습니다.
이대로는 이직이 어렵겠다 싶어 주변 MD 현직자분들게 고민을 토로하였고,
이를 통해 MD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을 알아보던 당시 여러 학원의 커리큘럼을 분석하였으나 MD 전문 학원이 아닌 대부분
패션 디자인 학원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패션학원에서 식품의 내용을 조금 끼워 넣는 수업이 많아
진짜 학원을 다녀야하는것이 맞는지 고민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직자가 아니라 퇴사를 하신지
조금 오래된 분들도 많아 실무에 적용가능한 이론과 실무인지도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식품MD에 대한 전문적인 수업을 시행하는 학원인 아카비전을 찾고 나서 그 생각이 변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현재 다양한 실무에 계시는 MD 선생님들께 실무적인 부분
(시장조사방법, 상품기획방법 등)들도 배울 수 있어 실무 면접 및 임원 면접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결과, 저는 그토록 원했던 식품유통플랫폼 식품MD로 취업을 성공하였으며, 그전 직장인 데이터 연구원의
경력까지 인정받아 원하는 임금을 제시하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자소서와 면접 부분에 있어서도 항상 옆에서 피드백 해주시고 이끌어주시던 실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준비했으면 정말 엄두도 못냈을텐데
정말 아카비전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련은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정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잘 준비하셔서
취업하시는 분들 다 원하는곳 좋은곳으로 취업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