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5기 수료생 고○○입니다.

저는 학부 시절 공학 계열을 전공했지만 앞으로의 취업을 바라봤을 때는 MD, 이커머스 직무로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다만 전공과는 다소 다른 방향이었기 때문에, 무작정 지원하기보다는 이 분야에 대한 경험이나 배움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의 경험을 쌓고 여러 정보들도 찾아보던 중, 'MD 교육원'인 아카비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MD라는 직무에 대해 한 번쯤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는데, 아카비전에서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고, 생각 이상으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수강 하면서, 막연히 알고 있던 개념들이 선명해졌고, 직무에 대한 감도 잡혀갔습니다.

특히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 중인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냥 단순한 MD가 아닌 특정한 분야만의 MD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좋은 배움이 되었고, 이 길로 가도 괜찮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수료 후에는 당장 취업하기보다는, 스스로 준비가 충분한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 분야의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자기소개서도 여러 번 고치면서 속력은 느릴지언정 방향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거쳐 결국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고, 지금 돌아보면 그러한 인고의 과정이 있었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느낍니다.

혹시 이 직무에 대해 고민 중인 분이 있다면, 저처럼 이곳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도 큰 전환점이 되어줄 수 있을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