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서 일하는 MD에게 판매분석이란
실과 바늘과 같은 존재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 관련된 모든 data를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석을 통하여
관련부서에 공유하며 시장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내야 한다.
특히, 이과정에서 상품 판매분석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판매분석을 할때 수량 판매율 가지고는 상품분석을 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A상품은 100장을 생산하여 80장을 판매하여 판매율 80%이다.
B상품은 200장을 생산하여 120장을 판매하여 판매율 60%이다.
두 상품 중에서 어떤 상품이 더 베스트 상품 일까?
판매율 80%인 A상품 일까??
120장을 판매한 B상품 일까??
우리가 베스트상품이라고 정의하는 기준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만약, 어떤 상품이 이익이 되었는가를 기준으로 분석할때는
"원가 회수율"을 구하고 상품을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원가 회수율"
판매된 상품의 총 매출 대비, 상품을 만드는 총비용의 비율을 뜻한다.
원가 회수율을 구하기 위해서는 숨어있는 숫자를 찾아 개입요소를 파악해야 한다.
상품의 원가,판매가,총생산금액,총판매금액 이라는 숫자를 찾아내고
"원가 회수율 = 총판매금액 ÷ 총생산 금액"
이라는 공식을 대입하면 회수율을 구할수 있다.
A상품이 총원가 투입대비 원가를 회수한 비율이 253%가 되므로
이익율에 따른 베스트상품은 A상품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것이다.
이미지 첨부된 까페 글 보러가기 ↓
https://blog.naver.com/nes82/22341334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