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기본 이력서 양식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기본이력서는 학력과 경력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트랜드는 자신의 핵심역량을 본인 사진과 기본정보 밑에 최소 3가지 이상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지원하는 기업과 연관된 내용이면 가장 좋습니다.
(사진은 셀카로 찍은 사진 정상적인 이력서 사진을 사용해주세요 ㅎㅎ)
MD 직군에 지원하신다면, 소통능력과 엑셀및 컴퓨터 오피스 사용능력, 눈썰미와 센스등 트렌드에 민감한 것을 반영하는 능력등을 상단에 작성해주시는 것이 눈에 띄겠지요?
EX)
핵심역량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대인관계 스킬(People skill)
- 나이와 세대 직급을 초월한 월활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 새로운 사람과의 원활한 친밀감 형성
이후 경력 사항 밑에 주요 업무 와 그 업무에서 본인이 개인적으로 또는 팀으로 이루어낸 "성과"를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알바나 인턴을 하다가 승진하거나 임금인상을 이끌어낸 순간들을 정리해도 좋습니다.
기존의 자기소개서는 성장과정과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등을 쓰는데 너무 뻔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제가 인사담당자로 있을때도 대충 읽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은"역량기술서" 라고 해서
"비전", "커뮤니케이션 & 피플 스킬(개인 핵심역량중 가장 부각되는것)", "업무추진력(기존업무시 추진한 상세내용)", "경험 및 역할(향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입사후 어떤 역할을 어떻게 추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좋습니다.
MD로 지원하시는 여러분은 지원하는 회사의 잘나가는 제품에대한 후기와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는 상품에 대한 개선방향 그리고 신제품으로는 어떤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제언까지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취업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