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잉실무 수업후기입니다.

출발은 머천다이징과 바잉의 차이점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알고계신가요?

머천다이징은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바잉은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사서 가장많이 팔릴수 있는 곳에 판매하는 것이 큰 차이점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글로벌화 되면서, 세계여행을 하다가 좋은 상품을 발견해서 한국에서 팔거나 또는 한국에서 잘팔리는 제품을 외국에서 팔면서 수십, 백억씩 매출을 올린 사람들의 이야기 여러분도 들어보셨죠?

강사님은 대기업에서 바잉md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소싱과 바잉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소싱의 정의와 소싱의 대상, 소싱의 출발점과 협력업체 소싱법 및 우수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체크포인트등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글로벌 소싱의 프로세스와 최근의 관련된 새로운 흐름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사례로 스타벅스와 파타고니아의 예를 들어주셔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바잉의 정의와 단계 그리고 운영목적에 따른 상품 분류법과 구매 수량과 구매시기등을 결정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바잉을 잘하기위한 방법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품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인데 이것은 단시간에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지기는 어려우니, 평상시에 전시회나 미술관 그리고 잘팔리는 상품과 잘 팔리지 않는 상품들을 자주 접하고 찾아보면서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새로운 상품을 바잉해서 판매한다는 것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한다는 것이라고합니다.

저도 바잉 전문가가 되어서 멋진 상품을 구매해서 많이 팔고 노후는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