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VMD에 대해서 파보겠습니다.

VMD는 VISUAL MERCHANDISING이라고 하지요! 예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 디스플레이를 시각적으로 잘 을 VMD의 업무라고 보았는데요. 요즘은 비주얼머천다이징 전체 즉 단순히 매장이 아닌 온라인과 SNS등을 다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지요!

무신사처럼 처음에 온라인에서 시작해서 오프라인매장까지 확대한 곳이 많지요!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판매하는 상품이 가장 돋보일수 있는 공간 구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VMD관점에서 참고해 봐야할 곳은 스타벅스 매장이겠죠. 바깥을 보는 개인 업무 보는 공간과, 수다떠는 큰 테이블, 그리고 사인석의 배치등 그리고 적절한 음악등의 세팅이 스타벅스라는 공간을 사람들이 찾게 하는 매력 포인트 겠죠. 많은 사람들 찾는 공간을 자주 가보면서 여러모로 VMD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되실 겁니다!

물론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등에 꾸준히 가보시면서 어떠한 점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내는지 보신다면 좋겠지요.

예를 들어 "더현대"처럼 기존의 백화점을 깬 형태의 공간기획에서도 새로운 점들을 발견하실수 있을거에요!

특히 전시회를 많이 가보는 것이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암튼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이해를 하고, 판매 비중과 계절, 판매빈도, 가격 및 크기 그리고 무엇보다 매장내의 조명등의 위치를 간파하고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입구에 유아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와 장난감을 진열했더니, 본사에서 왜 이렇게 하냐고 바꾸라고 했지만 고집대로 했는데, 결국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를 데리고 와서 물건들을 사게 되어 매출이 올라가서 본사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 이렇게 해야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것은 매장에서 오랜시간 고개을 바라보는 사람일 수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공간만을 생각하지 말고 공간에 자주 오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제품 배치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