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란 Merchandiser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말로는 상품기획자라고 하는데요.

MD의 업무는 주로 신상품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직군입니다.

그렇다면 MD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MD는 바로 매출을 내는사람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즉 매출을 내고, 수익을 내는 사람입니다.

즉 회사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차대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MD의 역량에 따라서 회사가 돈을 벌수도 있고, 적자에 허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MD가 무조건 돈, 매출만 목표로한다면 좋을까요?

우리사회에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것들이 바로, 사회나 회사의 구성원들이 돈만을 목표로 일을하다가, 돈이라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서 부정과 부패, 그리고 부당한 방법들과 결탁하거나 거래하는 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전하게 매출을 내는 방법은 어떤방법일까요?

그렇다면 바람직한, 성공하는 MD가 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MD로서의 마음 가짐이 매우 중요합니다.

MD는 주로 갑의 입장에서 일을 할때가 많은데요, 거래처나, 다른 업체들과의 의사소통에서 겸손 모습으로, 갑을관계가 아닌 동업자, 파트너의 입장으로 대하고,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과 거래하는 거래처들이 함께 상생하게 될것입니다.

MD로서 좋은 상품을 기획해서 더 만은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가치의 목표를 세우고 실현한다면, 매출은 자연히 따라오게 될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진심을 알아보고, 진심은 통하게 마련입니다.

단순히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주고, 사람들이 현재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현재 있지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을 당신이 기획해서 그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준다면, 당신이 미친듯이 마케팅 하지 않아도, 당신의 로열 고객들이 당신의 제품을 널리 알리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심으로 기획한 상품들은 입소문을 타고타고, 끊임 없이 팔리게 되는 나비효과입니다.

사람들은 거짓말하는 사람과 타인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기피하고 꺼려합니다.

단순히 해외에서 유행하는 것을 베끼거나 모방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 잘팔리는 제품들을, 우리나라의 환경과 소비자에 맞게 재기획해서 신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성공하는 MD가 되고 싶다면, 여러분 주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먼저 파악하고, 그들이 필요한 상품들을 기획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md가 되고 싶기는 한데, 잘은 모르겠지만, 무작정 여기저기 지원해서 일을 시작해보면 잘 알지도 못했는데,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쉽게 지치고 쉬이 이업계를 떠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md에 대해 이론과 실무, 실습을 통해서 배우고,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아카비전에서 md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