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머천다이저)취업을 준비하는 예비md 여러분!

오늘은 md 필수 용어인 OEM , ODM 용어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사전적인 의미로는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이라고 하여

주문자의 회사 기준에 따라서 상품을 생산하고 납품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생산 설비만 갖추고 있는 생산업체가 기업으로부터 주문받은 상품을 만들어 납품할때 이용합니다.

oem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주문자는 생산원가를 줄일수 있고, 생산업체는 안정적인 거래 판로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패션 기업들은 제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생산은 중국생산공장 또는 국내생산공장에서 "OEM"방식으로 의류를 생산하여 의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또는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사전적인 의미로는 "주문자 개발생산" 이라고 하여

디자인과 설계부터 완성까지 제조자가 모두 진행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즉,디자인과 기획력이 뛰어난 제조업체가 odm 방식을 사용합니다.

유통과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는 주문자는 제조사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이용하여 판매 효율을

높힐수 있고, 제조사 역시 주문자의 유통과 브랜드 파워를 이용하여

상품을 판매할수 있는 거래 판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어떠한 생산방식이 더 효율적 일까요?

가격의 대한 경쟁력 면에서는 oem 방식이 더 효율적이고

성능 및 기술적인 면에서는 odm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패션업계에서는

특히 spa 브랜드들은 oem 방식을 사용하여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상품 회전율을 높히고 있습니다.

제조업체 입장에서 odm의 장점은

브랜드를 만들어 투자하는 리스크 보다, 현재 가지고있는 제조 역량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한 마케팅 및 추가 인력비용에 대하여 절감하고,

제조사가 가지고 제조역량에 대하여 훨씬 더 큰 부가가치를 얻을수 있습니다.

오늘도 md라면 꼭 알아야할 필수 용어 두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md님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