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솔루션머천다이저(Sloution MD)'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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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비전 작성 2005/1/14 13:23 조회 73158
국내 1호 ''솔루션머천다이저(Sloution MD)''
솔루션은 참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제는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단어이기도 하다. 솔루션도 생소한데 솔루션머천다이저라는 단어는 더욱 생소하리라고 본다.
2004년 지금 솔루션이라는 용어가 컴퓨터 분야에 사용될 때에는, 요구에 적합하면서 특정한 형태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패키지나 응용프로그램과 연계된 문제들을 처리해주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또다른 개념을 더하면 솔루션은 이제 시대의 진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용어는 사용자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응용프로그램, 파일 형식, 회사, 상표명, 운영체계 등을 일일히 구분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고도 원하는 해결책을 구입하기 원할 때 주로 사용되는 다분히 영업적인 용어이다.
따라서 보통 솔루션에 관한 요구는, 수량이 많고 여러 가지 작업 및 다양한 제작자의 제품들이 함께 간여되어 있는 경우에 필요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추가로 이어서 정의를 내리고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지성마케팅의 시대가 도래 하기시작 할 것이며, 판매의 기능은 약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기업들의 마인드는 ''서비스 중심의 머천다이징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어떤 미래의 역할을 하고자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국의 사전적 의미를 기준으로 먼저 이해가 빠르며, 월마트, 델,컴백, 시스코,모토로라, 지멘스, 에릭슨, 노키아 등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제 선진 기업들은 솔루션중심 기업에 도달하고 있다. 솔루션 중심의 기업이란 e-company로 잔환하여 디지털 컨텐츠를 베이스를 전개하는 기업을 말한다 그 진화의 정도는 현재 하드웨어적인 제품군과 네트워킹에 치중되고 있지만 앞으로 2005년 이후에 필요한 것은 이제까지 축적된 데이터베이스 툴이나 지식경영 툴을 통합하는 정보기술 솔루션들도 나오고 있다.
여기서 솔루션 머천다이저(MD)는 이같은 통합에 필요한 전략과 마케팅은 솔루션지향적이거나 솔루션주도형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패션 업계의 SCM이나 CRM은 아직 까지도 원초적인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지만, 그 흐름상 B2B, B2C기업들에 있어 SCM>ERP>CRM>KMS등을 대고객서비스 즉 선택자(Selector)들에게 효율적인 고객서비스를 위해 웹으로 전환하여 통합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를 실현하게 될것이다.
커머스는 이제 e-커머스, T-커머스, U-커머스 까지 더나아가 5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의 실현이 되는 로봇의 시대가 되면 솔루션MD는 새로운 영역의 역할 군으로 진화가 예상되지만, 2005년에서 2008년까지 트렌드를 예측해서 볼때 앞으로 프로젝트 메니저, 기획자, IT마케터, 그리고 솔루션 추종자 및 솔루션 통합을 통해 셀렉터경영을 하려고하는 기업에서는 솔루션MD들의 ADRS(획득, 개발, 유지, 공유)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Value)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까지 지니게 된다. 어쩜 지금의 머천다이저들이 상품을 기획, 영업, 관리 등의 현재까지 오프라인 중심의 업무위주를 본다는 것에서 한 차원 진화된 영역에서의 업무 즉 그 역할(Role)의 통합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시대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People2People Dital Expperience 즉 지금 진행 되고 있는 e-CRM과 BI는 I.A의 TTT베이스 Sense(오감)제공->Feel의 고객의 경험획득->개인화/고객화베이스 Respond->P2P 비지니스 마케팅 구현
이글을 읽는 분들은 ''참으로 어렵내''라는 질문을 하기도 하겠지만, 쉽게 말해 우리 부사수들과 지금 필자가 하고 있는 것, Blog라는 시스템의 편리성을 이용해 Blog라는 그릇에 자신이 주식을 디스플레이 하기도 하고 마음양식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 하기도 하고, 기록의 의미를 더해 역사성을 이어가기도 하고, 친화력의 영역까지 말이 통하고, 서로를 격려해가며 이웃 추가하는 그런 P2P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어 가고 있는 것이 위의 어려운 설명이라면 이해가 좀 쉽지 않을까
다음에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 시간이 있겠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야 할 부사수중 최윤석군은 지금 국내 최초의 Sloution MD라는 직업군을 선도해 갈 것이다. 3년 후 그는 어느 전문 잡지에서 그의 인터뷰를 보며 맞아 그 친구잖아 이거였구나 하는 날 도 오리라는 것이다.
미래예측을 하고 남보다 먼저 그 길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그는 내게 요구한다. 잘 됬으면 좋겠다구.
그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에겐 커다란 의미요. 또 다른 행복 되어줄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우리들의 꿈을 설계하고 앞으로 나가는 것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일 것이기에 더욱 신명이 난다.
[ 출처: Inno Biz January 2005 / Know-How_트랜드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