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우&박흥렬 ''나비2030''의 공동 대표의 힘찬 나비효과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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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길에서 전문인의 꿈을 펼치면서 꿈을 다지던 색깔다른 두명의 젊은이가 힘을 합치게된건자신들의 꿈을 향한 더 큰 생각이 서로 맞았기때문이라 한다.
MD전문교육원 아카비전을 졸업하고 컴퓨터 쇼핑몰에서 MD로 근무하던 백상우(30)는 평소 자신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만의 쇼핑몰을 가지고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혼자만의 힘으로 하기엔 벅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평소 알고지내던 웹 디자이너 선배 박흥열(35)을 만나 쇼핑몰 창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동업에 의기투합하며 창업을향한 첫 발을 걷게 된다.
서로의 장점을 살려 선배인 박흥열은 직접 쇼핑몰을 디자인까지 하고 쇼핑몰 초기 창업시비용부담이 큰 제작비의 절감을 이루게 되었고 마케팅을 공부한 백상우는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하게되어 시작은 다른 창업자에비해 좋은 조건으로 하게되었다.
위험부담이 적고 사업성 좋은 아이템을 찾던 두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수제화 공급업체와 인연이 닿게되고 시장 조사끝에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본격적인 창업에 들어가 현재의
나비몰(
http://www.nabi2030.com) 을 차리며 본격적인 쇼핑몰 운영의 길로 들어가게 된다.
창업초기 매출은 예상대로 저조했지만 실망하지않고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쇼핑몰 최적화에도 힘썼으며, 또한 주위인맥과 평소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거리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쇼핑몰 이름알리기에 주력 함으로써 서서히 회원수 증가와함께 방문자 수 증가의 효과를 거두게되었다.
" 이대앞, 여의도, 강남, 신촌,홍대앞 등, 젊은 여성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명함을 챙겨다니며 이름을 알리기 위해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오프라인 홍보의 효과는 컸습니다, 바로 방문자수 증가로 나타났지요, 그러나 매출은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건 나비몰의 제품이 매리트가 없다기보다 경쟁이 치열한 수제화 업종의 특성상 소비자가 구매결정전에
한번더 고민하게되는데 그과정에서 구매의사를 끌어내지 못한 저희 책임이 크죠"
수제화의 특성상 배송시간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상당히 길기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고객서비스로 한번 방문한 고객에대한 철저한 관리와 서비스로 대응하고있으며, 현재는 매출 증가보다 방문자수 증가와 회원수 증가에 매진하는 입장이지만 어느순간엔 반드시 매출이 뛰어 오를것이라 믿고 홍보에 주력하고있다.
각자의 집에서 업무를 보고, 커뮤니케이션은 메신저와 전화로 주고받고 가끔 오프라인에서 만나, 회의를 한다는 두사람은 바로 코앞의 이익보다 장기간의 이익을 염두해두고 차근차근 진행하는 사업가형 쇼핑몰 운영자다.
" 당장은 생활이 어려워도 우리 둘은 꿈을 잃지않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때문에 아직까지 큰 흔들림없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전문 쇼핑몰 업체중 매출 1위달성이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 출처 : e창엄신문 투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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