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공유해주고 함께 실천해주는 Self-master이고 그리노베이터이며 마케터이다.
필자가 시너지플래너라는 직업을 정의 내리고 일을 해 온지 220주차가 되는 시점에서 파루크코리아㈜ 박정인 차장을 인터뷰 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 큰 즐거움이며 보람이다.
박정인 차장의 10년 경력에 이정표가 될 것이며 앞으로 마케팅디렉터로서 성장하고 다져지는 역할(Role)론적 관점에서 마케터, BM, MD, CM, 전략기획가, 기획자, 홍보부 관련 직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많은 대학생들과 이직희망자 들에게도 귀감이 될만한 사람이라 말하고 싶다.
사수와 부사수로 만나 교육의 현장에서 필자의 가치관 섞인 비전과 마케팅의 관점들을 잘 소화해주고 실천해주며 그 안에서 발전 방안을 메모로 기록하고 찾아가는 박정인씨를 보면서 필자 역시 이제는 한 수 배우고 있음을 인정한다.
지금보다 더 전문성을 갖 춘 마케팅디렉터로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 & MD관련 강의나, 마케팅전문 컨설턴트로사 제2 제3의 Synergy Planner로 성장해줄 것을 믿는다.
Greenovator MD 박정인씨를 인터뷰 해 보자.
1. 어떻게 마케터로 입문하게 되었는지?
전공은 환경공학이고 졸업후 유통을 배우기 위해 당시 유통사관학교라 불리던 롯데백화점㈜로 입사해 분당점 Open 맴버로 영업총괄팀에서 마케팅기획, 광고판촉, 홍보/이벤트를 담당하며 마케팅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형마트’가 신유통채널의 진입기에서 성장기로 접어드는 것을 보며 그룹사 전출을 희망, 롯데마트㈜로 이동하여 영등포점 Open Project팀의 영업총괄담당을 하였습니다.
마케팅기획, 운영을 하며 수많은 협력업체 담당자를 만나는 과정에 기획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며 비전공자의 어려움과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유통에 대한 기본적이고 실행가능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MD전문교육원 아카비전(www.acavision.com)을 찾게 되었고 실전 업무를 익히기 위해 영업담당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50여 개가 넘는 카테고리 중에서 핸드링 해보지 못한 유일한 카테고리는 ‘가전’으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사적 친환경 경영인 ‘그린마케팅’이 기업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을 예견하고 공동집필을 하면서 ‘Greenovator MD전령사’ 라는 정의를 내리고 활동하였고 현재는 헤어트리트먼트 전문브랜드 ‘Silktherapy’를 수입, 제조, 유통하는 파루크코리아㈜ 마케팅본부에서 마케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마케터의 자질을 든다면?자질이라 한다면…
1) 거화취실(去華就實) – 겉의 화려함을 멀리하고 내면의 실익을 추구한다
2) 예시예종(禮時禮從) –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
모든관계 앞에서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좋은 습관
3) ‘좋은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 이성재 옹 -
Professional은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으며 긍정적입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4) Marketing is People – Synergy Planner 이준호 -
모든 기획의 실행은 ‘사람’이 합니다. 인재경영의 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고려(高慮), 배려(配慮), 격려(激勵)
윗사람으로서의 격려는 가장 쉽습니다.
동료로서의 배려는 노력을 요합니다.
아랫사람으로서의 고려는 진실성을 더욱 요합니다.
3. 업무를 하는데 노하우가 있다면?
1) Time Scheduler – 시간을 지배한다! : 저의 멘토께서 전수해주신 ‘Time Scheduler’가 있어 시간관리, 업무정리가 편리합니다.
출근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하여 일별 시간대별 업무를 세분화하여 기록합니다.또한 당일 진행업무의 우순순위를 확인합니다.
완결 업무를 하나씩 표시하며 일별, 주별 진행사항, 월별 진행사항, 정기적인 One Page 리포트를 작성, 사실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자체평가하여 향후 업무를 예측하고 업무방향을 재정립합니다.
예를 들자면, 업무의 우선순위 결정 및 비율 정하기(강>중>약) à 실행 à 결과점검 à 에측 à 반영, ‘Plan – Do – See’ 의 개념 정립을 통해 원할한 업무진행을 합니다.
2) 귀 열고 적고, 또 적는다 : ‘성공한 사람 = 메모광’ 이라는 등식은 저의 개인적 견해로 볼 때 불변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성공한 CEO의 공통점 2가지를 찾아보면 독서량이 많다는 것과 메모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는 점입니다.
국가대표 수영감독 노민상 감독님이 그러합니다.
선수의 일지를 기록하고 분석한 수천장의 열매가 ‘박태환’ 이란 선수를 통해 금메달로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모든이들의 공통점은 그렇게 할수 있도록 이끌어준 '멘토'가 있다는 것입니다.
학력은 중요하지 않음을 증명했습니다.
메모광이 되었을 뿐입니다. '천천히, 그러나 명확하게'를 지킨, 노민상 감독님의 '실천지식'을 존경합니다.
원칙과 소신을 잃지 않음으로 일구어낸 결과를 본받아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4. 추천을 하고 싶은 책이나 웹사이트가 있다면?
1) 책 : - 마케팅천재가 된 맥스 (제프 콕스 / 김영한 옮김, 위즈덤하우스)
- 보라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 이주영 역, 도서출판 재인)
- 소통의 심리학 (클레어 레인스 / 이미정 옮김, 한국경제신문)
2) 마케팅& 광고 : - SERI : www.seri.org
- LG경제연구원 : www.lgeri.com - 마케팅전략연구소 : www.msrkorea.com
3) 인터넷 검색관련 : - 오버추어 검색어 조회수 검색 : www. overture.co.kr
- 네이버 키워드광고 : www.searchad.naver.com
4) 기타 : - 블로그 이웃과의 블로깅 (現, 212명)
- 인터넷 카페 ‘Club M’ : http://cafe.naver.com/go2016.cafe
5.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가 있다면 ?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6시 뉴스 시청입니다. 출근 준비를 하며 헤드라인이라도 들으며 정보를 얻습니다.
또한 관련업계 기자분들과의 잦은 교류를 통한 정보는 새로운 기획에 ‘번뜩임’을 주기도 하며 랭키닷컴의 네비서비스, 비즈링크 검색어 조회 등 월별 Day 행사 내용의 정리, 업데이트를 통해 업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6. 가장 어려움을 느꼈던 일과 극복했는지?
대형마트 재직시절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셀리던트’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주경야독을 했던거죠. 대형마트는 업무 특성상 2교대 업무가 이루어지며 근무시간은 통상적으로 주 단위로 변경됩니다.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수업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고 오후 근무가 있는 날은 잠을 못자면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건강마저 나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중도포기를 생각하던 찰나, ‘하지못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하지 못한다’ 라는 멘토의 한마디가 가슴에 새겨지면서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었고 업무의 어려움이 생길 때면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극복합니다.
7. 마케터로서의 장/단점은 ?
장점이라면 조직 전체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다루는 영역이라 바라보는 시각이 넓고, 조직 내 전 부서의 업무가 통합되는 구심력을 가지고 최고 의사결정의 입안을 할 수 있는 핵심역할을 하게 됩니다.
단점이라면 전방위기획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관계에서의 역할정의를 분명하게 해야 하기에 기획자로서의 열정이 없다면 지치기 쉬운 직업입니다.
8. 마케터로서 보람을 느낄때는 ?
아이디어 입안, 최종 의사결정 단계에서의 선결과제 해결제시, 실행을 통한 최저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입증할 때이며 그를 통한 전사적인 마케팅 마인드 함양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내부고객(직원)에 대한 자기개발에 아낌없는 투자가 이루어질 때 입니다.
9. 기획을 위한 정보는 어떻게 수집하는지?
웹검색, 블로그, 까페, 신문기사, 경쟁사의 자료, 칼럼 등을 통해 자료 수집 및 분석, 편집함으로써 컨텐츠 생성을 하고 있습니다.
10. 기획정보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 공개해 주세요
기획정보의 영역을 먼저 정합니다.
해당 정보의 브랜드관련, 이미지, 프로모션, 제품의 특징 등 UCC를 활용한 우수 사용후기를 보며 트렌드를 읽어갑니다.
관여도 있는 제품, 제안을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소구점을 찾아주며 탁월한 구매였다는 만족감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기획하는 영역의 공통 소구점을 조합하여 기획정보를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개인블로그 (http://blog.naver.com/jiparka)를 활용한 정리는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필요시마다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11. 효율적인 기획를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1) 통찰력 - 네이버 백과사전에 정의하길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하는 능력’으로 정의 됩니다.
무엇보다 통찰력을 잃지 않으며 능력을 개발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다 독, 웹사이트 등을 통한 정보수집, 호율적 관리를 통하여 트렌드를 읽으며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마케팅의 3요소 – 상대파악, 타이밍, 태도, 시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객의 need를 넘어 want를 파악, 가장 적절한 시기에 다가가는 시점, 고객과의 첫만남에 가장 솔직하고 정직한, 고객의 반응에 겸허할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3) 차별화 - 차별화란 똑같은 제품이라도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며, 다른 제품을 더욱 다른 제품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타사 또는 타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상대적인 장점을 뜻하는 것으로 그 요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 경영/경제적인 요인, 오감 요인등 으로 분류, 인식되어집니다.
- 심리적인 요인 : 이미지, 호감, 캐치프라이즈, 유행정도, 분위기 등
- 경영/경제적 요인 : 가격, 성능, 서비스, 지불조건, 배송, 프리미엄, 편리성 등
- 오감 요인 : 디자인, 색, 크기, 소리, 맛, 향기, 자극 등
위의 3가지 요소를 늘 상기하며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2. 이벤트 기획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
이벤트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대상에 대한 파악(상대파악)이 명확해야 하며 해당 타킷에 대한 차별화된 메리트가 있는지, 일회성 이벤트나 기획전 이외에 고객세분화 과정을 통해 타켓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지 예측해 봅니다.
예를 들어 고수익 일회성 고객/고수익 충성고객/저수익 일회성 고객/저수익 충성고객 등 고객성향을 4가지로 분류, 각 분류별로 반응을 확인하여 고객 피드백을 향상 시키는 효과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13. 상품배너 기획시 디자인, 웹카피의 노하우가 있다면 ?
최상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동업계, 경쟁사의 이벤트 내용을 전달, 공유를 통해 브레인 스토밍을 필히 진행하며 마케팅적 관점의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품사용후기의 내용을 보며 감성에 소구하는 기획 및 카피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브랜드 히스토리 및 제품의 특성을 요약하여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텐츠 구성을 합니다.
14. 개발자, 디자이너와의 협력을 위한 자신만의 전략은 ?
‘역지사지(易地思之)’ 의 태도입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업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업무에 대한 기술적인 면보다 동료사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는 친밀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차한잔의 여유를 나누며 情을 나눌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면 원할한 협업이 가능합니다.
15. 자신만의 직업관, 또는 마케팅기획 업무에 관한 가치관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수 있을까요?
마케터의 역할을 정의한다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트렌드를 리드하는 가치제공자로 생각, 기록, 실천지식으로 행하는 ‘Self-Master’ 입니다.
즉, 고객의 need를 넘어 want를 파악하고 그에 호응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 고객의반응에 겸허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태도 등 위의 3박자가 ‘좋은 습관’ 으로 몸에 배어 나올 때 Professional 마케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6. 조직내에서 마케팅기획자로서 어려움 점이 있다면 ?
Marketing is People... 마케팅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획안이라 할지라도 실행을 하는 조직원들의 완벽한 이해가 있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시장상황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마케팅은 변수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획입안에 대한 회의시 이견에 대한 대안이 없는 체로 비판만 하는 태도는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 최종 의사결정자와의 이견으로 인한, 최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하는 과정이 쉬지 않습니다.
사내 의사결정의 단계, 예산의 한정 등 여러 변수에 가장 적절하고 지혜롭게 대응하는 단계의 수순이 마케터로서의 성장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17. 전문 지식은 어떻게 습득해야 하나 ?
학습, 세미나참여, 독서, 업무관련 전문 웹사이트 등 유통관련 심맥관리를 통한 실무지식의 공유를 통해 살이있는 지식들을 체득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및 전문지들의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블로그 (http://blog.naver.com/jiparka) 정보 스크랩을 통한 체계적 관리로 필요시 열람하며 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18. 어떤 활동을 해야 취업에 용이한가 ?
원하는 카테고리의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통해 판매업무를 직접 해볼 것을 권합니다.
고객 최접점에서 느끼며 배우는 동안 어느새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를 통해 얻는 것은 소중한 아이디어 입안을 가능하게 하며 브레인 스토밍을 원할하게 합니다.
인터넷 블로그와 까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관심 카테고리의 트랜드와 함께 하며 시장조사 및 각종 박람회 참관 등으로 취업 및 경력이직을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19. 앞으로 마케팅기획자로서 꿈, 또는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2016년 7월 1일 금요일, 경제지 1면 헤드라인 ‘대한민국 유통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20人’
네이버까페 ‘Club M’ (http://cafe.naver.com/go2016.cafe)의 대외협력단 시샵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노요꼬의 ‘혼자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슬로건으로, 유통의 중심에서 함께 하는 인맥 네트워크, Merchandiser & Marketer 1,900여 명이 精과 정보(지식)을 나누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홈쇼핑, 종합몰, 전문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온라인/오프라인의 MD와 마케팅기획자의 연합체를 결성하여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유통경제를 리드하는 20인의 모임에 구심점이 되고자 합니다.
20. 예비 마케터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느끼고 배우고 사랑하자, 그 안에서 Win-Win 하자 늘 처음처럼… 제가 사용하는 Time Scheduler 첫장에 적혀 있으며 저의 멘토이신 Synergy Planner 이준호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입니다.
실천, 실행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프로페셔널 마케터는 자신의 능력보다 더 좋은 회사를 선택하기보다, 자신이 선택한 회사를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우리모두는 학생인 동시에 스승입니다. 우리는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을 스스로 가르칠 때 최상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마케터의 자질, 인성이 먼저 갖추어져야 합니다.
1) 거화취실(去華就實) – 겉의 화려함을 멀리하고 내면의 실익을 추구한다
2) 예시예종(禮時禮從) –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 모든관계 앞에서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좋은 습관
3) ‘좋은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다’ – 이성재 옹-, 프로페셔널은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으며 긍정적입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4) Marketing is People – 모든 기획의 실행은 ‘사람’이 합니다. 5) 고려(高慮), 배려(配慮), 격려(激勵) 윗사람으로서의 격려는 가장 쉽습니다. 동료로서의 배려는 노력을 요합니다. 아랫사람으로서의 고려는 진실성을 더욱 요합니다.
마케터는 국가의 경제를 움직일 수 있는 리더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구심점이기 때문에 생각하는데로, 말하는 대로 세상이 움직여 질 것입니다.
제조~런칭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기획총괄 및 실행의 주도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방면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야 하며 현실감 있고 실속있는 기획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내 신속한 의사결정의 조력자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욱 큰 일을 성사시키는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므로 화술과 설득력을 갖출 수 있는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창업 & MD신문 : www.twobiz.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