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10분의 투자는 빛이되어 돌아 와줄 것을 믿으며..... }
2005년 1월 5일 목요일, 참으로 긴 마라톤을 한 기분이 드는 날입니다. 방송MD들의 역할 따라잡기에 아침 부터 밤 늦도록 고생한 부서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게사글로만 공지를 했고 나름대로 원칙적인 기준에서 무언가 전달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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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홈쇼핑 신입/경력MD관련 구인공고
2. 주어시간의 안배 1월 4일~1우러11일(공지>우리홈쇼핑입사전략 특강>취업클리닉>준비서류접수>1~2차 검수>우리홈쇼핑추천의 프로세스)
3. 3명이상 합격이 목표
(기분 좋은 가설)
우리는 지금 우리홈쇼핑에 입사를 했고, 바로런칭가능항 제품을 소싱해서 상품기술서와 상품기획서를 정해진 시간안에 제출하고, PD, 쇼호스트, 고객지원(cs)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매출상품, 이익상품, 전략상품, 기획상품의 포지셔닝을 잡고 방송 편성을 통해 방송런칭을 꿈꾸는 신입직원이다.
선행과제 : 물론 충분한 시장조사와 벤치마킹 성공런칭 가능성을 점치고 대박은 아니라도 기분좋은 첫방의 설레임을 느끼기 위한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설득포인트와 소구점 나아가 연방으로 이어지는 그런 소망 섞인 상상을 더하며 전체기수의 참여와 ''쌍방향간 인터엑티브''한 참여토론식 준비를 한다.
(전제조건)
예상시간 : 2005년 1월 6일 10시 ~2시 기준
예상 참여인원 : 12명
바램 : 16기 이전의 선배들만이 아니라 그 이후의 후배기수들까지 적극적인 많은 참여 희망
변수요인 : 지방에 사는 부 사수, 직장인 부사수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미비 예측
(실제상황)
소요시간 : 2005년 1월 6일 오전10시 ~ 오후 11시 10분
참여인원 18명
침여자 : 병운, 인수, 혜경, 노환, 안희, 주병, 정호, 혜진, 은희, 현주, 성우, 원균, 송지, 지선, 윤현, 소희, 현주, 선영 그리고 반장
오늘 우리홈쇼핑 입사준비 특강을 통해 얻고자 한것은 3가지였습니다.
1. 홈쇼핑사의 집중 분석을 통한 방송MD의 크리에티브 MD로써의 위치와 역할들에 대해 스스로 명확히 터득하기
2. 방송MD의 시각으로 바로 런칭가능한 상품을 선정하고 기술서, 기획설작성 컨셉적사고로 경쟁PT에서 설득력에서 감동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하는 프로의식 고취 및 동기 부여
3. 홈쇼핑사와 연계된 밴더사MD지원 희망자들까지 공유하면 좋은 결과 도출
그 이외에 한가지 더하자면 아직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말이 제대로 통하는 기수들은 아니지만 현제 목적인 같은 적극적인 셀프마스터들이 전체를 느끼고 부분으로 접근하는 MD의 시각이 어떤 것인지를 참여하고 공유하며, 성공포인트를 예측해보고 자신의 생각들을 30초 안에 원.쓰리방식으로 명확이 케취해 낼 수 있는 기준점을 참여자 모두가 스스로 느끼고 배우며 터득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강의를 준비 했다는 것을 밝힙니다.
원칙 5가지
1. 강의안은 프린트 되어 나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100% 메모를 통해 집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스터디된 정보는 전체 취합을 통해 정리공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공지는 투비즈 게시판에만 하고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 졸업기수 뿐만아니라 현재 수강기수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3시간 10분을 오늘 참여한 부사수들과 필자는 온전히 집중 할 수 있었고 나름대로 만족스런 미소를 더할 수 있었던 새해의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여한 부사수여러분 참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각자가 얻고자하는 목표는 다르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은 같기에 지루하고 긴듯한 시간이었지만 그 가치는 값으로 환살 할 수 없는 그무엇으로 우리의 기억에 남아 줄것이라 우리 모두는 믿어볼 수있겠습니다.
아직도 시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서를써보고 기획서를 써보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홈쇼핑사의 방송MD가 되어 런칭가능한 제품을 다음주 화요일까지 준비하라는 지시에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야근한다는 생각으로 각자의 집에서 최선을 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취업클리닉까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활들과 예상치 못했던 우리의 처음 대응전략이지만, 분명 오늘의 이노력이 좋은 결과로 다가와 줄것이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밤늦도록 준비 하고 잠에 들어갈 여러분을 생각하니 어제 2시간 반 자고 준비하고 오늘 13시간 10분을 함께한 시간앞에서 다리도, 어께도 아프고 목도 아프지만 저역시 늦은밤 정리를 하고 잠자리에 들려는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이런 일련의 기록이 우리에겐 분명 이정표가 되어 줄거라 믿기에 복습하는 마음으로 의미를 더헤봅니다.
오늘 참석치 못한분들 중에서도 도전 하시려는 분이 있으시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공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니까요.
기분 좋은 상상과 성실한 준비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우리모두 잘해보자구여 아자!
끝으로 직장을 가지 않고 참여해준 지선씨, 세용씨, 혜진씨 지방에서 올라온 성우씨 그리고 끝까지 참여해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더욱 MD에 한발서 다가서는 MD를 사랑하는 부사수이며, 셀프마스터 여러분이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수고 할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연장 강의 장장 13시간 10분을 집중해준 여러분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리고 인정합니다. 우리모두에게 박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