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원대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대학과 한국유통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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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과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정보교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홍보 등을 협력하게 된다.
한국유통산업흥원은 목원대에서 취업특강(MD취업)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원대는 한국유통산업진흥원, MD전문교육원 아카비전과 협업해 ‘아카비전 MD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카비전은 21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 전문직 MD 양성교육기관’으로 인재를 배출한 바 있다.
이희학 총장은 “한국유통산업흥원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관련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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