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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파이팅!IT> 유상철선수 전직땐 "머천다이저" 적합
by 아카비전  작성 2003/11/26 4:11   조회 59369
디지털 타임스 6월 14일 오전 4:16



<월드컵, 파이팅! IT> 유상철선수 전직땐 "머천다이저" 적합

‘한국축구대표팀의 유상철 선수가 전직한다면 유통업계 머천다이저(MD)가 적합하다.’



13일 헤드헌팅 전문업체인 HR코리아(대표 김성주)는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전직을 할 경우 어떤 직업이 적합할지 설문조사한 결과 848명이 응답해 강한 판단력과 섬세함을 지닌 머천다이저(MD)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낼 줄 아는 유상철 선수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차두리선수는 별명이 ‘라디오’로 입담이 좋고 유머 감각이 있어 ‘홈쇼핑 호스트’, 이을용 선수는 끈기와 노력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해 ‘제조업계 물류책임자’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설기현 선수는 조용한 성격으로 강한 집중력을 갖고 있어 ‘프로그래머’, 안정환 선수는 창의적이고 결정력있는 유능한 ‘마케터’가 어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병술에 능한 히딩크 감독은 축구인 중 가장 헤드헌터로 어울릴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명됐으며 , 홍명보 선수는 ‘보디가드’, 공간 파악과 배치에 뛰어난 황선홍 선수는 ‘건축기사’, 뛰어난 실력과 예리함, 그리고 말 수적은 김남일 선수는 ‘항공 정비사’로 꼽혔다. 카메라 앞에서 끼를 발휘하는 ‘개그맨’으로 이천수 선수가 각각 전직시 어울릴 것같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김무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