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판매 성공하려면 이곳으로
MD전문교육기관 아카비전
“우선 MD(Merchandiser)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국내 최초 MD전문교육기관인 아카비전(
www.acavision.com)의 유혜숙 원장은 막연히 MD에
대한 환상을 갖고 찾아오는 수강생들에게 ‘머천다이징’이 생각만큼 단순하고 쉬운 일이
아님을 강조한다.
MD란 명칭은 몇 년 전만 해도 패션업계에서만 사용할 정도였으나 이제는 무역업, 유통업,
통신업, 제조업등 각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MD가 하는 역할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MD는 상품기획자 또는 상품개발자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하는 일이 신상품 개발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상품주문에서 전시, 판매, 배송 그리고 재고관리까지 총체적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
그동안 일부 패션 전문학원에서 패션 MD를 양성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모든 업계에 통괄한 전문 MD육성 교육기관은 ‘아카비전’이 국내 최초이다.
실제로 MD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만한 곳이 전무후무한 가운데 ‘아카비전’의 MD전문육성과정은 전문 머천다이저를 꿈꾸는 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카비전’에서는 제품 생산단계에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판매 유통부분까지의 업무를
총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을 배양키 위해 상품에 관련한 전문 지식 및 정보분석, 마케팅 능력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육과정 중 현장 실무교육을 첨가하여 직접 수강생들이 ‘머천다이저’의 경험을 쌓도록 도와 주고 있다.
2003년 6월 전문 MD과정 1기생을 배출한 ‘아카비전’은 수강생의 원활한 취업추천도 돕고 있어서 국내유일 MD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유 원장은 “아무리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한 상황일지라도 본인이 자신감을 갖고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는 자세’만 갖춰져 있다면 성공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MD의 가장 기본자세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 일에 대한 자신감’이 얼마나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며 “MD란 직업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이기에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뛰고, 땀 흘리냐에 따라 성공여부를 가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3.06.29 주간현대 김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