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M의 시샵인 류창봉씨의 포부는 이렇게 열렸다. ‘혼자의 꿈은 꿈 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일본작가 요코오노의 말은 함께 자리를 빛내 모든 사람들에게 클럽M의 모토이면서 창단식의 취지를 함축적이면서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대목이었다.
금번 창단식은 앞선 관련카페들의 조사와 벤치마킹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개 프리젠테이션(PT)과 뒷 풀이까지 1달여를 준비한 시작은 알참 그 자체였다.
그들의 눈빛과 말씨에는 열정이 가득했고, 그 열기는 참으로 대단했다. ‘새술은 새푸대에 담는다’는 선인들의 말처럼 그들은 조금은 천천히 하지만 명확히 대한민국 유통엔진의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핵심인재로 성장해 있을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으로 보였다.
꿈의 방정식을 아는 사람들이었다. 자신의 꿈을 정의 내리고, 그 꿈을 당당히 말하고 기록하며 그것을 다시 잘게 쪼개고 쪼개어 계획하고 다시 실천으로 증명해가는 그들의 단합된 모습과 선후배간의 예 그리고 고려, 배려, 격려로 한 목소리를 내는 이니셔티브한 태도속에서 우리는 한 줄의 백색광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이 선택하고 집중한 프리즘, 그들의 기획자로써의 가치를 제공하는 관점은 자와선과 빨주노초파남보의 가시광선, 적외선 등의 빛으로 다시 비춰지는 빛의 스펙트럼처럼, 세상에 밝게 빛이 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빛의 가치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위대한 사람들로 자리메김 될 것이다. 이들의 상향식 성장과 윈윈마인드의 알고리즘적인 가치사슬을 지켜보시라!
그날의 열기와 꿈과 비전의 선포식과 창단식은 분명 글로벌 속 대한민국 머천다이징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시작이었음을 회상 할 것이다.
지금은 비록 산업자원부나 상공회의소 같은 곳에서 주관하는 유통인의 밤 같은 행사는 아니지만, 클럽M의 태동은 한국 유통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함께한 사람들과 앞으로 인연이 되어줄 사람들 모두에게 클럽M은 성장과 진화를 거듭할 것이지만, 아래 ‘시너지플래너
대한민국 유통엔진을 움직이는 파워md들의 모임 Club M - 10조를 헨들링하는 모임으로 성장하다.
첫째, 정책적으로도 이해관계가 아닌 친목의 중립을 지키고
둘째, 관계 안에서의 Win-Win이 되는 상향의 성장클럽이 되길 바라며
셋째, 클럽M이 대한민국 10조 이상의 매출을 핸들링하고 가치를 제공하는 그런 파워MD그룹으로써의 클럽M으로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오늘의 이 원대한 꿈과 포부를 선포하는 자리에 함께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이 트랜드이고 미래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자신들의 MD역할(Role)을 느끼고 배우고 사랑하는 가운데 윈윈(Win-Win)하면 된다.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창단식에 참여한 젊은 친구들의 미소는 행복해 보였다.
당신의(꿈의 실현을 통해…)
-Synergy Planner
당신의 친절과 실천은
당신 주위를 따듯하고
인정 있는 사람들로
넘치게 하는 비결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구하던 것을 얻게 됩니다.
나중에 크게 씌어질 것이니
당신의 이름이
온 세상에 두루 빛납니다.
그런 당신이 당신이고
저인 까닭에 행복한 시절입니다.
우리의 이름이
온 세상 두루 빛나고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MD개개인들의 네이버 Blog와 연계 된 Naver 머천다이징&마케팅관련 핵심인재 인터넷 카페 ‘클럽:M의 1기 시샵인 류창봉(http://cafe.naver.com/go2016 )’씨는 현역MD 들을 중심으로 한 클럽으로 확대해 가겠다는 이야기와
400여 업체에서 MD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아카비전의 선배들과 후배들의 끈끈한 네트웍이 시작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
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