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전문교육원 – 아카비전에서는
아카비전을 수료하고 현재 MD15명 중에 6명 정도를 체용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노하우와 창의력, 열정을 체득하고 현업에 들어와서 상품을 구매하는 ‘바이어’를 넘어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머천다이저’로써의 역할을 훌륭히 해가고 있다고 덛 붙였다.
장원 CEO가 말하는 MD 그 이상의 상품을 창조해내는 ‘크리에이터’ 나아가 상품창조를 뛰어 넘어 상품을 중심으로 한 문화창조까지 해내는 ‘터미네이터’ 수준의 상품기획자들이 나와 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상품기획시 신시의 MD들에게 그 가 묻는 것은?
첫째, 세계 최초인가?
둘째, 아니면 국내 최초인가?
셋째, 업계 최초인가?
마지막으로 그러면서 품질은 최고인가?
등을 물어본다고 한다. 위 3가지의 질문 중에 자신감 있는 대답이 나오면 OEM방식이나 PB브랜드 개발을 통해 전국 신시 매장에 신제품으로 론칭을 하고 국민들에게 친화경 유기농 제품들을 보급한다고 한다.
자연미인으로 명명한 유기화장품의 개발동기와 네이밍 전략을 묻고 청강자들에 답변을 듣고는 답한 청강자에게 화장품 셋트를 선물하는가 하면 당사의 김경길 MD가 개발했다는 세계최초의 유기농 황다랑어 참치셋트에 대해선 제품의 디자인은 아직 세계 최대가 아니지만 참치 내용물 기획 많큼은 세계최초이며 세계최고의 품질이라고 강의에 힘을 주었다.
45석을 꽉 채우고 모자란 분위기, 강사로 나선 신시의 장원 CEO의 열정적인 강의 후 뒷 풀이까지 같이하는 친절함과 당사가 운영하는 ‘잔디와 소나무’라는 국내최대의 북카페에 청강자들을 모두 초대하여 유기농 사과 ‘가을동화’와 과일 쥬스를 손수 서빙하고 서비스하시는 모습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몸소 실천의 지식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직접 기획한 상품들을 제시하며 설명하고 그 개발동기와 에피소드, 소구점들을 알려주고 그 강의 공간에서 제품들을 청강자들에 나눠주는 체험공감식 강의는 아마도 국내 최초의 CEO특강이 아니었나 싶다.
터미네이터 급 상품기획자 이자 그린그룹의 대표인 장원CEO와 아카비전의 핵심인재 6명의 상품기획자(MD) 그들이 기획하는 대한민국의 유기농의 미래는 밝기만 하며, ‘프로패셔널MD’를 선택하고 따라오는 많은 젊은 후배들에게도 귀감되고 함께 일하고 싶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그런 기분좋은 CEO의 특강시간이었다.
아카비전의
앞으로도 자주 이런 파워실무 특강을 자주 기획하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한다.